하나의 풍경을 2가지 버전으로 내면와 외면을 표현함. 겨울의 풍경은 황토처럼 시들고 마른 갈색 이지만 봄이 오면 자연스럽게 녹색으로 다시 피어난다. 황토라는 순수한 흙은 그림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안료이지만 자연적이며 순수한 색을 사용해 겨울풍경에 숨겨진 생명력을 나타내고자 했다.
하나의 풍경을 2가지 버전으로 내면와 외면을 표현함. 겨울의 풍경은 황토처럼 시들고 마른 갈색 이지만 봄이 오면 자연스럽게 녹색으로 다시 피어난다. 황토라는 순수한 흙은 그림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안료이지만 자연적이며 순수한 색을 사용해 겨울풍경에 숨겨진 생명력을 나타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