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tain 시리즈] 하루의 노력이 허상이었음을 인식할 때는 언제나 거친 감정만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그 거침은 아직 마모되지 않은 감정의 흔적임을, 오늘이 허상이 아니었음을 알게 됩니다. 저는 '오늘'이 언제나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Curtain 시리즈] 하루의 노력이 허상이었음을 인식할 때는 언제나 거친 감정만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그 거침은 아직 마모되지 않은 감정의 흔적임을, 오늘이 허상이 아니었음을 알게 됩니다. 저는 '오늘'이 언제나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