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 HYEOK KIM


December   3 - December 14, 2025 

Cheonan-si, Korea




< 반짝이는 시간, 그대로 멈춘 채 >


전시기간 |  2025.12.03.(수)~2025.12.14.(일)

작        가 | 김종혁



Artist's statement


‘반짝이는 시간, 그대로 멈춘 채‘ 는 모래시계 형태를 띠는 조명의 시리즈 작업이다,

모래시계 속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매개체 ’모래‘ 대신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춘 채 빛나는

’빛‘을 넣음으로 써, 나의 시간들이 찬란히 눈부신 채 흘러가지 않고 영원히 빛났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다.

 

반짝이고 행복한 시간들이 계속해서 쌓이면, 더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여, 나의 빛나는 시간들로 하여금 밝고 긍정적이게 된 내가 타인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라며, 작업의 내부에는 빛이 투과 되면서 조명의 빛을 더욱 찬란히 빛나게 하는 투명 아크릴을 사용하고, 아무리 반짝이고 행복한 시간일지라도 외부에서의 부정적 영향이 단 하나라도 끼치는 순간, 그 시간은 더 이상 그러한 시간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작업의 외부에는 땅에 깊게 뿌리를 내려 곧게 서서 한 자리를 계속 지켜주는 나무를 사용하여, 나의 빛나는 시간을 지켜줄 방어막의 구조로 제작했다.

 

방어막의 재료인 나무는 나의 시간을 지켜 냄으로 써 나 자신이 무너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한국의 전통 건축물의 지붕, 처마가 무너지지 않도록 받쳐주고 있는 ’공포‘에서 영감을 받아 시각적 요소를 더했다.

 

본인의 빛나던, 빛나는, 빛날 시간을 떠올리며 감상했으면 한다.

 

부디 간직하고자 하는 바램이 담긴 시간들을 지켜내기 바라며,

 

나의 시간을 지켜주는 것을 넘어 나를 지켜주길 바라며,


 

Works Exhibited



About

 


Gallery Hyun


(31151) 17-1 Bongieong-ro, Dongnam-gu, Cheonan-si, Chungcheongnam-do

Hours: wed-sun 11:30~17:00

+82 41 909 2525  

galleryhyunar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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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YEO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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